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줄거리&결말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 2013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장준환 감독의 범죄, 스릴러, 누아르 작품으로 제작비 78억 원, 전국적으로 24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는 어마어마한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명품 연기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다. 주연으로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조진웅(기태 역), 장현성(진성 역), 김성균(동범 역), 박해준(범수 역), 조연으로 남지현(유경 역), 유연석(박지원 역), 우정국(맹인 안마사 역), 임지은(영주 역), 김영민(정민 역), 서영화(김선자 역), 특별출연으로 이경영(임형택 역), 문성근(전 회장 역), 박용우(창호 역),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훨씬 더 유명해진 배우들이라 다시 한번 더 감상해도 지루함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
2022. 6. 3.
성난 황소, 마동석 주연 한국 액션 영화
악렬한 범죄자 일당에게 납치된 아내 마동석(강동철 역), 송지효(김지수 역, 강동철의 아내), 김성오(기태 역), 김민재(곰 사장 역, 흥신소 사장), 박지환(박춘식 역), 이성우(두식 역), 배누리(소연 역), 정해균(홍광표 역), 김원해(선주 역), 정인기(박 사장 역). 수산시장에서 건어물을 납품을 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동철과 그의 친한 동생 춘식이 있다. 동철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무엇이라도 하는 소문난 애처가이다. 험상궂은 얼굴과 근육질 몸에 비해 성격은 소심하고 이용당하기 쉬운 사람처럼 보이는 동철은 잦은 투자 사기에 당해 불어난 빚으로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으로 지낸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오늘도 일을 끝낸 아내를 태우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하게 되..
2022. 6. 2.
공범 영화 리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반전 스릴러의 제작 공범 영화는 영화 , 등 조연출을 맡았던 국동석 감독 장편영화의 데뷔작으로 대한민국 미제 사건 중 하나로 알려진 이형호 유괴 살인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모티브 하여 제작된 스릴러 영화이다.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여배우 손예진(정다은 역)과 배테랑 배우 김갑수(정순만 역)가 주연을 맡았고, 조연으로 임형준(심준영 역), 이규한(김재경 역, 다은의 애인), 김광규(장석준 형사), 강신일(한상수 원장), 조안(연보라 역, 다은의 절친)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30억 원의 제작비와 전국적으로 1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하였고, 평균 제작비를 야기하는 저예산 영화라는 점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듯하다. 이 영화는 반전 스릴러의 결말을 뜻하는 작품이지만, 반전 포인트에 임팩트를 두기..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