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1 영화 침입자, 송지효 주연소름 돋는 여동생 실종된 여동생이 나타나다 6개월 전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서진(김무열)은 의사인 친구에게 최면치료를 받으며 뺑소니 사고의 진범을 찾으려 애를 쓴다. 하지만 최면치료 도중, 진범의 얼굴이 보이려고 할 때 항상 그 시점에서 장면이 바뀌며 놀이동산에서 풍선을 들고 있는 피에로를 만나며 최면에서 깨게 된다. 서진은 딸 예나(박민하)와 부모님 댁에서 함께 살고 있다. 원래 살던 집은 아내가 떠난 후 내놓았고 일이 바빠서 어린 딸을 부모님이 함께 봐주신다. 어김없이 출근해서 회의 중, 서진에게 전화가 오는데 임마누엘 아동 복지관 복지사라고 한다. 96년도 아동 실종 사건이 여동생 아니냐며 여동생을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여동생을 만나러 카페에 도착한 서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한 여성을 만나게 .. 2022.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