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영화 리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반전 스릴러의 제작 공범 영화는 영화 , 등 조연출을 맡았던 국동석 감독 장편영화의 데뷔작으로 대한민국 미제 사건 중 하나로 알려진 이형호 유괴 살인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모티브 하여 제작된 스릴러 영화이다.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여배우 손예진(정다은 역)과 배테랑 배우 김갑수(정순만 역)가 주연을 맡았고, 조연으로 임형준(심준영 역), 이규한(김재경 역, 다은의 애인), 김광규(장석준 형사), 강신일(한상수 원장), 조안(연보라 역, 다은의 절친)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30억 원의 제작비와 전국적으로 1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하였고, 평균 제작비를 야기하는 저예산 영화라는 점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듯하다. 이 영화는 반전 스릴러의 결말을 뜻하는 작품이지만, 반전 포인트에 임팩트를 두기..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