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폭립 - 아웃백 왜 가?

 

 

 

 

너를 위한 레시피 - 바비큐폭립

 

 

정말 뜬금없이 오후에 갑자기 폭립이 먹고 싶어졌다

고기 사러 가기에는 귀찮고...

​

가끔씩 주문하는 식자재마트 앱을 믿고

고기가 있길 바라며 폭풍 검색,

​

오

​

있다!!

​

둘이 먹을 양으로 800g을 16,000원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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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소개>

돼지 등갈비 800g

물 1L

청주 100ml

통후추 한 줌

월계수잎 3장

통마늘 10알

대파(뿌리 부분 또는 파란 부분) 1/2대

 

<폭립 소스>

시판 바비큐 소스 5T

케첩 3T

머스터드 1T

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2T

후추 약간

 

 

 

 

 

절단되어 있는 상태로 받은 고기는

냉장으로 아주 신선해 보였다

 

 

 

 

깨끗이 헹군 후,

1시간 정도 핏물을 빼준다

​

 

 

 

 

 

냄비에 옮겨 담고

 

 

 

 

 

 

월계수잎 3장, 대파 뿌리, 통후추 한 줌, 청주 100ml를 넣고,

잡내 제거와 초벌을 위한 삶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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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도 넣어주면 좋지만 없어서 패스~

월계수잎도 없다면 넣지 않아도 상관없다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춘 후

1시간 정도 삶는다

 

 

 

 

 

시판 바비큐 소스 5T

케첩 3T

머스터드 1T

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2T

후추 약간

​

​

시판 바비큐 소스 만 활용해도 되지만

이렇게 조금만 더해주면

맛이 한층 더 깊어진다

​

​

 

 

 

 

오븐 220℃ 예열하고,

​

삶은 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서

잠시 물기를 빼고 한 김 식혀둔다

​

​

오븐에 구울 때 타는 부분이 생기고

소스가 눌어붙을 수 있으니

오븐 팬에 종이 포일을 깔아준다

​

소스 바른 고기를 올리고

​

220℃에서 20분 구운 뒤 꺼낸다

남은 소스를 한 번 더 바르고

다시 10분 정도 굽는다

​

오븐마다 사양이 다르니,

타지 않게 중간중간 체크한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는 말이 필요 없다

​

​

이렇게 또 맥주.....

 

 

 

 

 

 

 

감자튀김과 곁들여도 좋고

코울 실로, 콘 샐러드 모두 너무 잘 어울리는

​

바비큐 폭립,

​

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으로

꼭 만들어 드시길 추천한다.